은유 님의 [쓰기의 말들]은 첫장부터 마음에 든다
철학, 시집, 평론집을 주로 읽는다는 작가가
소설을 멀리하는 이유는 "분량 대비 건질 문장이 없다"인데
[루거 총을 든 할머니]는
줄거리도 재밌지만 건질 문장이 많아 유쾌하게 읽었다
원작자보다 역자 장소미 님이 궁금해져서 다른 번역 작품들도 찾아 보려한다
재치 넘치는 말의 맛을 제대로 느낌~~


은유 님의 [쓰기의 말들]은 첫장부터 마음에 든다
철학, 시집, 평론집을 주로 읽는다는 작가가
소설을 멀리하는 이유는 "분량 대비 건질 문장이 없다"인데
[루거 총을 든 할머니]는
줄거리도 재밌지만 건질 문장이 많아 유쾌하게 읽었다
원작자보다 역자 장소미 님이 궁금해져서 다른 번역 작품들도 찾아 보려한다
재치 넘치는 말의 맛을 제대로 느낌~~